손흥민 측에서 경고를 했다는데 무관심이 답.

손흥민 측에서 가족 불법 촬영 영상에 모든 조치 취할 거라고 경고 했다던데,

그냥 무관심이 답인 것 같네요. 관심도 두지 말고, 응원도 안하는 게 답.

어차피, 개인이 운동 선수로 잘해서 자기 잘 되는 건데, 

뭐 그리들 관심 가지고 죽고 살기로 매달리는지, 

골 못 넣는 것도 지 인생이고, 넣는 것도 지 인생이고,

내 인생이 아닌데 뭐 그리들 집착들을 하는지, 

다만, 자신의 인지도와 알려진 인성만큼 좀 유연하게 대처한 후, 안 되었을 때 경고를 했어야 한다고 보는데,

내가 한 일은 아니지만, 윤 시대여서 그런가, 손 소속사가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윗 물이 맑지 않으니,

이런 대처를 보면, 참 답답하다는 생각이 듬.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명인이나 일반인이나 한결 같지는 않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습성이 그런 듯. 

오늘부로 손흥민 경기 안보기 위해서 스포tv 나우(spotv now) 결제 끊음. 

가장 편한 생활은 다 무관심하고, 나만 생각하고, 나만 사진 찍고 살면 될 듯.

구차한 세상. 

유연하게 대처 한 후, 
법 따져도 되는 건 법법 거리며 유연하지 않고, 
법법 따지고 유연하지 않아야 하는 건, 
유연하게 구는 이상한 세상이 된 듯.

손흥민이 그런 건지, 소속사가 그런 건지, 손흥민 부모가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찌 되었든 대처한 걸 보면, 전자 인듯,

유연하게 대처 한 후, 법 따져도 되는 걸, 뉴스 기사들을 보니, 유연하지 않고, 딱딱하게 가만 안둔다는 느낌으로 압력을 넣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