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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작곡가, 여가수 강간하려다 경찰에 적발된 사건

솔빛향 2010. 6. 1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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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왜 이렇게 병폐인가요. 강간미수라니~~~

유명 작곡가가 여가수를 강간하려다 경찰에 적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죠.
여가수 A씨를 성폭행하려던 작곡가 김모씨(33)를 2010년 6월14일 오후에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검거해 강간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김씨는 지난 달 28일 여가수 A씨에게 본인이 작곡한 노래를 불러달라며 작업실로 불러낸 후 강간을 범하려다 여가수 A씨가 강하게 반항하자 폭력을 행사했다고 하는데요. A씨는 저항을 하다 머리채를 붙잡혀 바닥에 내팽겨쳐졌으며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다고 하는 사건이 있었네요. A씨는 알몸 상태로 옆집으로 피신해 경찰에 신고했다는데요.

 

지난 번, 전 개그맨 서모씨가 히로뽕 상습투약으로 구속되었다는 이야기를 한 지가 얼마 되지 않아, 또 이렇게 암흑의 사건이 일어난 것에 대해, 연예계는 어둠의 세계라고밖에 느껴지질 않네요.

 

작곡가 김모씨는 누구일까요. 33세라,,,,,,.

누군지는 아직 잘 모르지만, 조만간 누군지 인터넷 세상에 알려지겠죠.

 

아무튼, 참 병폐네요. 인터넷 세상은 청소년들에게 아주 자유롭게 열려져 있는데,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뭘 보고 배우라는 건지 걱정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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