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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기본 사용처 실제 사용처 및 사용 제한인 곳들

솔빛향 2021. 9. 1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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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기존에 재난지원금이라고 많이 알고 있는 지원금인데요.

이게 기본 사용처들은 많이 보고 들어서 알잖아요. 

 

우선, 기본 사용처는, 각 지자체별 지역사랑상품권 지역 및 업종.

사용제한: 온라인 쇼핑몰, 배달앱(공공 지역앱, 민간앱 현장 결제 예외 가능), 백화점, SSM(기업형 슈퍼마켓, 대형전자제품 판매점 (하이마트, 전자랜드), 스타벅스, 외국계기업(이케아, 애플, 샤넬 등) 유흥 사행 업종에서 사용 불가. 

 

대형마트 임대매장과 농협하나로마트는 지역실정에  따라 지자체별 상이. 

 

간단히 생각해보면, 온라인쇼핑몰과 대형 쇼핑 마트, 유명한 프랜차이즈 정도 사용 불가니까, 웬만한 곳은 다 사용 가능하다고 봐야 합니다. 

위에 거론한 사용 제한인 곳들 빼면, 편의점, 커피전문점, 전통시장, 동네마트, 동네중소형가전판매점, 일반가구점, 미용실 등등, 웬만한 곳 다 됩니다. 그러니까, 오프라인으로 가구를 사거나 소형가전을 사거나 스피커, 컴퓨터, 컴퓨터부품, 용산전자상가의 일반 판매점 등등 모두 다 된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동네나 시내에서 웬만한 곳 다 되는 것이에요. 대부분 생활용품이나 먹거리, 쌀 정도만 사도 25만원이면 12월 31일까지 충분히 다 사용되니까, 대형마트나 온라인쇼핑몰 등 안된다고 툴툴거리거나 트집 잡을 이유가 없는 것이에요. 

 

가구나 가전제품, 컴퓨터 주변기기 및 부품 등도 동네나 주변 시내에 나가면 있는 곳들 많을거에요. 그런 곳에서 사용해도 되니까 좋아요. 

 

이게 소상공인도 살리고, 내 살림도 보탬이 되는 용도니까, 잘 사용하시면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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