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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작가 선무 - 경계에 서서 모순을 바라보다

솔빛향 2009. 11. 2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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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작가 선무 - 경계에 서서 모순을 바라보다
2009.10.30 167

이 기사는  KT&G 사회공헌 웹진 [행복마을]에서 스크랩 허락된 기사입니다.


[작은 내 생각]
아이러니한 느낌이에요.
남과 북의 사람들이 동시에 이 그림을 본다면 아무래도 그림을 읽어내는 생각이 많이 다를 것 같아요. 그림이란게 어디에서는 좋은 그림이 될 수 있고, 어디에서는 덜 좋은 그림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오늘 하게 되었네요.
그 나라 사람들의 사상?에 따라 그림을 보는 시선과 느낌도 많이 다를거라는 것,,,,,,,.
잘 그리고 못 그리고의 눈으로 보이는 그림실력이 아니라, 그림에서 느끼는 마음이 다르다는 것, 그림은 참 아이러니한 것 같아요.

무엇보다 본인이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화가로서의 가장 행복하고 소중한 것이라는 것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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