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을 모바일로 많이들 하는데, 리그램 할 때, 복잡하거나, 오류가 많이 나거나, 광고가 시도 때도 없이 나오거나, x표시 눌러 안 보거나 동영상 건너뛰기를 못하게 강제로 붙들어 놓는 광고 등 수 없이 다양한 리그램 앱들이 적지 않은 게 현실이죠. 물론 무료 리포스트 앱이니까, 광고 있는 건 어쩌면 당연한 것이겠지만, 너무 강제로 끝까지 보게 하거나, 오류가 많거나, 몇 건 무료에 그 후로는 구매를 하라느니 별 리그램 앱들이 많아요.
제가 이것저것 다 사용해보면서, 그래도 이게 제일 낫다! 생각되는 리그래 앱을 함께 이야기해볼게요.
Reposta 앱이에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검색어에 '리그램' 입력해서 해당 앱을 찾거나, 해당 앱 이름 'Reposta'를 직접 입력해서 설치해요. 저는 이미 다운로드해서 설치해 놓은 상태에요.
이제 리그램 해봐야죠. 인스타그램에서 리그램 할 콘텐츠 하나를 시험 삼아 찾아 보세요. 해당 콘텐츠 오른쪽 위에 점 세 개 눌러요.
그럼 팝업으로 사용할 수 있는 메뉴가 뜨는데, '링크 복사' 눌러요.
이제 해당 콘텐츠를 리그램 하기 위해서 설치해 놓은 앱 'Reposta' 아이콘을 눌러요.
아래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해당 버튼 눌러요. 좀 전에 링크 복사한 url주소의 콘텐츠를 붙여 넣기 위한 과정이죠.
누르고 나면, 광고가 안뜨고 바로 넘어갈 때도 있는데, 아래처럼 광고가 뜰 때가 있어요. 동영상 광고일 땐 동영상 건너뛰기 버튼으로 몇초 뒤에 건너 뛰면 되고, 아래 같은 스틸 광고일 때, X눌러 넘어가면 돼요.
강제로 보게 만드는 광고이미지나 동영상은 아직까지 경험해보진 못했으니까, 계속 사용하고 있어요.
그렇게 넘기도 나면, 어디에 공유할 것인 지 다양한 앱 아이콘이 뜨는데, 이 앱들은 자신의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설치 해놓은 앱들 중에 붙여 넣기 할 수 있는 앱들이 자동으로 다 떠요. 그 중에 자신이 붙여 넣고 싶은 앱을 선택하면 돼요. 저는 그대로 인스타그램의 제 계정 피드에 붙여 넣으려고, 'Feed' 선택했어요.
그럼 이렇게 해당 콘텐츠의 이미지부터 업로드 되어 리그램 과정을 거치게 돼요. 인스타그램에 본인의 다양한 이미지나 동영상 올릴 때와 같은 과정이 진행 되는 것이죠.
필터 효과 등 조정 없이 그냥 넘긴 후, 문구 입력란을 살짝 터치하고 있으면,
붙여넣기 메뉴가 뜨는데, 눌러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다른 미디어에 동시에 올리고 싶으면, 터치해서 활성화 시키면 되고요. 태그할 사람 있으면, 사람 태그하기 눌러 태그하면 돼요. 위치 추가하고 싶으면 눌러 추가하면 되고요.
붙여넣기 하니, 그대로 내용들이 붙여 넣기 되었죠. 확인하고, 되도록 타인의 콘텐츠니까 그대로 두고, 내용 조금 더 첨가하거나 하는 정도로 체크 눌러 리그램 완료해요. Reposted from 이 문구는 지워도 되겠죠.
자신의 계정에서 확인하면 올려져 있죠.
리그램 되어 올려진 콘텐츠 눌러서 확인해보면, 잘 리그램 되었네요.
저는 이게 제일 낫더라고요. 거의 다 사용해봤는데, 다 처음엔 조금 되다가 이상해지고, 광고만 점점 더 몰아치고, ^^ 이건 그냥 그럭저럭 더도 덜도 아니게 적당히 잘 유지되어 특별히 불편하거나 짜증나는 일이 없어 계속 사용 중이에요.
요약해보자면, Reposta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고,인스타그램에서 리그램 할 콘텐츠 링크 복사 후, 설치한 Reposta 앱 아이콘 홈화면에서 터치해서 간단한 절차로 리그램 하면 돼요. 쉽죠. 무엇보다 앱이 심플해서 저는 더 좋더라고요.
'PC정보라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데스크탑 PC 추천 영웅컴퓨터 영웅 RL3461F (16GB, M.2 512GB) (0) | 2024.08.10 |
---|---|
인스타그램 글자(글씨) 오류 현상 해결 방법 (0) | 2020.06.13 |
지름 본능 자극하는 나만의 게이밍PC 구매가이드 (0) | 2013.12.30 |
게이머 생태를 이해한 진짜 게이밍 노트북, MSI GE40 Dragon Eyes W8 후기 - 외형 (0) | 2013.06.30 |
하스웰에서도 가성비는 내가 최고!! , 대세 컴퓨터 한성컴퓨터 X54 BossMonster Lv.82 / 2부 성능편 (0) | 2013.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