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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가디언 김건희 윤석열 보도 대망신 (굥 취임식 시청률 멸망)

솔빛향 2022. 5. 1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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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피터: 참고로 거의 모든 언론이 74년만에 개방, 청와대가 활짝 열렸다. 청와대 개방에 북적이는 삼청동 등으로 청와대 개방을 윤석열 결단과 업적으로 묘사했지만 가디언 해외 언론은 달랐다고 합니다. 


아이엠피터: 가디언의 제목에는 무속과 저주라는 단어가 포함됐다. 윤대통령이 청와대가 아닌 용산으로 집무실을 옮긴 배경에 무속인들의 조언이 있다는 의혹을 전한 것이다.

가디언 기자는 윤 대통령이 후보 시절에 무속인들이 선거운동에 영향을 미쳤다는 의혹과 부인 김건희씨가 자신을 가리켜 '영적인 사람'이라고 말한 사실을 함께 보도했다.

출처: 유튜브 채널 김초운


가디언은 박근혜가 부패 혐의로 탄핵된 '저주'를 피하기 위해서 집무실을 용산으로 옮겼다는 추측도 전했다. 
"기사를 보면 '권력의 상징이었던 청와대가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것이 대단하다'라는 우호적인 청와대 방문객의 말과 '보여주기 위해 새 집무실에 수백만 달러가 사용된 것은 무리'라는 비판적인 인터뷰를 함께 실었다". 


이에 반해 국내 언론의 기사를 보면 "국민에게 처음으로 개방된 청와대에 와보게 돼 감격스러다" "윤석열 대통령이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라며 우호적인 방문객들의 인터뷰만 보도했다.


아이엠피터: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가디언의 기사가 화제가 됐다. '듣보잡 외신도 아닌 가디언지가 대놓고 무속과 저주 의혹을 보도했다'라며 '왜 부끄러움은 국민의 몫인가'라는 댓글도 달렸다.


아이엠피터: 이미 청와대가 이부 개방돼 왔고, 수천 억의 비용을 들여 새 집무실을 마련해야 한다는 비판이 제기된 상황에서 국내 언론이 천편일률적인 청와대 개방의 장점만 부각하는 보도를 했다는 점에서 윤 대통령을 향한 언론의 과도한 충성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대전일보 : 윤 뒤에 있던 김건희,,, 문보다 앞서 걷던 전 영부인 대조.
자 이번엔 영국 가디언과 180도 다른 국내 언론 잠시 보시죠. 대표적으로 대전일보는 김건희가 반보 뒤 걸었다고 갑자기 문재인 전 대통령보다 '앞서 걸었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지난 모습을 어디서 찾아와서 비교까지 했습니다.

대전일보: 통상 공식 행사에서는 대통령이 앞으로 나오고 영부인을 비롯한 수행단은 그 뒤를 따르는 게 일반적이다.
대전일보: 정치권에선 김정숙 여사가 의전 서열을 무시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머니투데이 역시:  반도 뒤에 선 김건희, 팔짱 낀 김정숙,, 같고도 다른 '내조'.. 라는 보도를 내놓았고, 김건희 취임식 옷, 자비로 샀다며 언론들은 도배를 해놨습니다. 

외신에서는 주술과 저주 그런데 국내 언론은 김건희 패션과 미화로 도배 극과극이었습니다.

윤석열 취임식은 지상파 3사와 종편 4사, 뉴스 전문채널 YTN과 연합뉴스 그리고 국회방송, KTV를 통해 동시 중계 방송됐는데요.

11일 시청률 전문기업 TNMS에 따르면 윤 대통령 취임선서 순간 이들 채널들의 시청률 합은 17.4%였다고 합니다.
추가로 커뮤니티에선 윤석열 취임식 전국 6.6% / 수도권 5.5%로 전하며, 역대 대통령 취임식 시청률을 전해주셨는데요.

이명박 22.9%, 노무현 전 대통령 22.9%, 김대중 전 대통령 38.6%, 박근혜 21.1%, 문재인대통령은 취임선서 행사 당시 시청률 24.45% 라고 전해주셨는데요. 

33억 태워서 CG도 이상했고 낭비였는데 시청률도 폭망이네요.

영상으로 보기▼

출처: 김초운 유튜브 채널

이 글은 영상에 나오는 내용 중 일부 내용이 출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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