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도 좋아하고, 등산도 좋아하는데요. 가벼운 등산을 자주 해요. 산행코스 많이들 아실텐데요. 가볼만한 여행지로서 장봉도 좋아요. 등산로도 있는데 아늑하고 정겨운 오솔길을 걷는 느끼이라서 힐링이 잘 돼요. 저는 제 나름대로 새로운 등산코스를 하나 알게 되어 기분좋게 산행을 하고 왔어요. 장봉도라는 섬인데 참 좋더라고요. 예전보다 많이 알려진 곳이라서,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많으실 수 있겠네요. 장봉도는 일년에 한 두번 정도는 꼭 다녀오는 곳이에요. 장봉도를 가기 위해 삼목도를 갔어요. 삼목도는 차를 타고 갈 수도 있고, 인천 월미도에서 배를 타고 영종도에 내려서 공항버스를 타고 삼목도 근처에 내려 갈 수도 있어요. 어떤 방법으로 가느냐에 따라 그 낭만도 달라요. 자가용을 타고 삼목도로 바로 향하면 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