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박람회가 종종 있지만, 이런 쌍방 지향적인 박람회는 흔치 않네요. 아이와 함께 박람회나 전시회를 자주다니며 아이에게 다양한 체험을 많이 해주곤 합니다. 아이 키우면서 어떻게하면 아이에게 더 만족스럽게 잘해줄 수 있을까 노력도 하고 고민도 하는데, 제가 부족한게 많다고 느낄 때가 많아요. 무엇보다도 아이의 적성이나 잠재적인 재능을 알고 끄집어내서 아이의 능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게 해주고 싶은데, 이런걸 잘 캐치못하니까 아직 부모로서 부족한 점이 많은데, 이런 좋은 박람회가 기회가 되어 아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모가 되는데 지혜롭게 활용하면 좋은 박람회에요. 아이를 위해 유익한 이런 특별한 박람회를 부모로서 알면서도 방관하는 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부모가 중심이 되는 상품위주의 단순 전시를 지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