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날 잡아서 대관령 양떼목장을 거쳐, 오대산 국립공원의 월정사, 상원사, 전나무숲길, 한국자생식물원까지 두루두루 다녀왔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어오려고 했으나, 배터리가 다 되어 많이 찍지도 못하고 왔습니다. 그래도 하루에 몇군데 다녀온것만 해도 기분은 좋았습니다. 대관령 좋다는 말 많이 들어봤지만, 살면서 딱 한 번 제 작년인가 그냥 지나가는 식으로 보고는 이 번에 처음으로 양떼목장까지 다녀왔습니다. 7월 12일~~ 차를 타고 붕붕~ 힘찬전진 세계속에 대관령을 갔습니다. 대관령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안내판이 보입니다. 양떼목장 들어가면서 표를 샀습니다. 양한테 풀 먹이려고 건초도 샀습니다. 양떼목장 들어가면서 찍은 사진인입니다. 푸른 초원이 아름답습니다. 평일인데도 방문객이 적지 않았습니다. 연인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