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최범석의 아이디어' 책을 읽고 나서, 최범석 디자이너를 좋아하게 되었고, 오래 전 나온 책인데, 이 책 읽고 난 후로, 마음 속에 늘 멘토로 생각하고 있어요. 이 책은 좋은 문구가 나오는 책이기도 하고,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를 알게 되며 본 받을 만한 내용이 많은 책이에요. 책 중에서 간단한 문장이 하나 있어요. '즐겨야 보인다' 간단한데 마음 속 깊이 많이 와 닿는 문장이에요. 살면서 내가 즐기면서 해 본 일이 얼마나 되는지 생각을 해 봤어요. 뭔가를 할 때 즐겨야 그 것이 더 잘 보이고 잘 되는 것 같아요. 취미도, 일도, 가벼운 일상까지도 즐겨야 더 잘 보이고, 더 잘 되고요. 그래서, 그 좋은 기분으로 더 열심히 하게 되고, 더 잘 하게 되고요. 뭘 해도 즐긴다는 생각으로 임하려 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