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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탤런트 박용하(33세)씨 30일 오전 5시30분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는데,,,,,,.

솔빛향 2010. 6. 3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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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용하(33)씨가 30일 오전 5시30분께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한다.
이 어찌 된 일인지, 아침 일찍 일어나 비보를 듣고서는 잠시 멍하니 아무것도 생각하지 못했다.
지금 밖엔 천둥이 치고,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데, 박용하씨의 죽음에 하늘이 눈물을 많이 흘리는가보다.
왜 이렇게 생각지도 않았던 연예인들이 하늘나라로 가는걸까.
정확한 이유야 누구든 알 수 있겠느냐만, 내가 그래도 좋게 생각했던 배우라 더욱 슬프다.
일본에서도 좋은 활동을 한다고 늘 들어왔던 연예인이 이렇게 하루 아침에 세상을 떠나다니 인생무상인가.
우울증이었을까. 누군가에게 잡혀 산걸까. 이유야 내가 알 수 없겠지만, 며칠 뉴스를 들어봐야 사인도 알 수 있겠지만,,,,,,.
연예인 죽음은 다 자살이라 결론 짓더라. 자살의 원인들이 다 뭔지 알 수는 없지만, 지금까지 세상을 떠난 연예인들을 보면 참 안타깝다.
하늘나라에서는 항상 행복하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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