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영화배우 보험사기, 강모씨 유명 영화배우 집약해보니

연예계가 잠시 잠잠한가 했더니, 또 한 건 터지고 말았습니다. 영화배우 보험사기 사건이라는군요. 물타기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는 노릇이고, 사건 자체가 보험사기라는 점에서 보험사기가 국가적인 문제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교통사고를 가장한 보험사기는 이미 문제가 많이 되어 왔는데, 연예계 쪽에서 일어났다는게 참 아이러니합니다. 연예인들이 연예일 하기도 바쁜데, 이런것까지 할까? 생각했지만, 범죄라는게 직업, 가진 돈에 상관없이 저지를 수 있다는 것을 이 사건으로 다시금 확인시켜 주는군요.

 

연예기획사 서 모(41)씨와 유명 영화배우 강 모(32)씨가~ 라는 데에서 뇌가 번쩍! 바로 생각나는 배우가 강동원, 강지섭, 강지환이었습니다. 강지섭은 아마 젊은 분들은 많이 알 수도 있겠지만,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실거라는 생각은 합니다. 고의 교통사고를 내서 11차례에 걸쳐서 보험금 2억 7천만원을 보험사로부터 타냈다면, 이런 정도의 보험금을 타기 위해 일을 저지를 유명배우라~~ 감이 일단 잡히지는 않네요.

 

 

누굴까?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일단 나이를 확인하고 싶어서이죠. 강동원과 강지섭은 1981년생으로 나오고, 강지환은 1977년생이라고 검색에 나오는 것을 봐서는 강지환은 일단 제외해 봅니다.

 

그럼 일단 우리가 아는 유명배우측에 드는 배우로는 강동원과 강지섭으로 압축이 되는데요. 인기나 배우로서의 비교로 봐서는 강동원>강지섭이라고 할 수 있다고 보는데요. 일부러 유명 영화배우라고 한건지, 정말 유명 영화배우인지는 모르겠으나, 둘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강동원은 그의 지명도를 봐서도 CF 한 두개 찍으면 금방 그 보험사기쳐서 버는 돈 버는데, 그럴 확률은 거의 없다고 느껴지는데요. 모르죠. 사람이란게 가진것에 관계없이 저지를 수 있는게 범죄니까요. 하지만, 전 강동원 괜찮은 배우라고 보고 있기에 절대 아니라고 믿어요.

 

그럼 배우 강지섭을 볼까요. 배우 강지섭을 저는 성실한 배우로 봐 왔어요. 열심히 하고, 기회가 되면 더 많이 뜰 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역할만 잘 주어진다면 정상급 배우에 들 수 있다고도 생각하는 배우 중에 하나에요. 그런데, 이 강지섭이란 배우가 그런 일을 저질렀을까요. 저는 절대 강지섭이란 배우가 저지르지 않았다고 믿고 있네요. 절대 그럴 배우가 아니라 봐요.

 

그럼 누굴까요. 강씨라~ ~ 누군지 떠오르지 않네요. 위에 거론한 강씨 배우들은 절대 아니라고 저는 믿겠습니다. 좋은 배우들이고,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들이 자기 얼굴에 스스로 먹칠하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유명배우를 떠나서 강씨 성을 가진 배우라면, 강원, 강태수, 강민휘~~ 이 분들도 아닐거라 믿습니다. 81년생이라니~~음 젊은 나이에 뭐가 아쉬워서~

 

이 영화배우 보험사기 사건으로 인해서, 이 세 배우 강동원, 강지섭, 강지환이 자의와는 상관없이 검색어로 빗발치는데요. 앞으로는 좋은 일로 인해 많이 검색어로 상승하기를 기대해봅니다. 또 하나, 이 세분 중에 아무도 아니라면, 이 일로 인해 이미지상 피해보는 일이 없었으면 하고요. 어쩌면 이 세 분 중에 아무도 아니라면, 아마  인지도 상승에는 이 배우들이 한몫 챙길 수 있기도 하겠네요.

 

위에 거론한 분들은 절대 아니기를 바라겠습니다. 좋은 배우들로 열심히 활동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