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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 입장권 티켓으로 보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추억

솔빛향 2018. 3. 9.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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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났고, 패럴림픽이 시작되었다. 평창동계올림픽 직관 위해서 티켓 값좀 나갔다.

입장권 값이 부담되기는 했지만, 평생 한 번 볼까말까한 동계올림픽을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데, 놓칠 수가 없었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입장권. 재밌었다. 무려 30만원이 넘는 티켓



스켈레톤 경기 입장권. 윤성빈 선수 참 멋졌다.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 티켓. 감동이었다. 마음이 울컥했던 경기. 



아이스하키 경기. 대한민국 저변 확대가 되어서 실력이 좋아지길 바란다.



컬링 경기 티켓. 생각보다 몰입도가 높다. 재미가 있기는 한데, 우리나라 선수가 잘해야 재밌었을 수도.

그런데, 집에서 tv로 봐도 재밌긴 했다. 원래 컬링 좋아하긴 했는데, 많이 볼 수 없었던 종목.


이 외에도 바이애슬론과 스피드 스케이팅 한 경기 더 봤는데, 티켓은 없다. 


이럴 줄 알았으면, 인증사진들좀 많이 찍어 놓을 걸. 

사진 찍는 걸 별로 좋아하질 않아서 그런 지.


뭔가를 기념으로 찍어놓는 경우가 드물다.

물론, 추억 담은 사진은 없어도, 마음 속에서 추억으로 잘 간직하는 것도 좋긴 하다.


인증 사진들 좀 찍어 놓는 습관좀 들여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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