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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리버 소형 블루투스 스피커 사용 만족도는?

솔빛향 2018. 3. 1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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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귀여운 아이리버 블루투스 스피커가 생겨서 두어달 모셔두다가 사용해봤습니다. 원래 유선스피커도 따로 있고, 다른 블루투스 스피커 두 개가 있는데, 저는 이것저것 소리가 어떤가 궁금증에 또 사용해봤네요. 


블랭크(blank) BTS-D1

아이리버 사운드 드럼 미니 스피커 시즌2, iriver sound drum mini speaker season2

드럼 모양이라서 이름에 드럼이라 넣은 것 같네요. 말 그대로 미니 스피커, 



홀이 매우 촘촘하고, 메탈소재로 되어 있어요. 원형이라 깔끔하고요. 작지만, 묵직해서 잘못해서 머리에 떨어뜨리면 부상당할 듯^^, 하지만, 어디에 올려놓고 있으면 묵직하니까 안 움직이고 좋아요. 묵직하니까 작아도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이 감각적으로 느껴지네요. 손으로 들어보면 조금 묵직해요.


3W이고, 크기는 6*6*5 센티미터, 참 작죠.^^ 괜히 미니가 아니네요.^^


라인 인, 충전,  마이크로 SD 넣어서 음악도 들을 수 있어요. 마이크 내장으로 스피커폰 통화기능 지원되네요. 이 기능은 저에겐 필요도 없음.


퀵 버튼으로 볼륨, 곡 넘김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고요.


아랫면, 온오프 스위치.


블루투스 페어링해서 들으면 되고요.


특별한 건 없네요. 저가 소형 블루투스 스피커이고, 몇년전에 나온 모델이고요.

블루투스3.0, 울트라 베이스 우퍼를 탑재, 작은 것 치고는 나름 음질은 좋은 편,

강렬한 락음악 이런건 듣긴 그렇고, 악기구성이 단조로운 연주음악 정도, 기타연주, 피아노연주, 잔잔한 발라드, 비트있는 댄스 정도 들어봐줄만 해요. 크게 안켜고 책상위에서 잔잔하게 들을 때, 자기 전에 옆에 두고 가볍게 들을 때 사용하면 나름 돈값은 하는것 같네요. 저렴하니까요.^^ 


딱, 가격만큼 쓸모 있어요. 작아서 가방에 넣고 다니기도 편하고, 자리 많이 안차지할 정도로 작음. ㅎㅎ 

3W라는 낮은 출력대비 음질 양호한 편.


2만원도 안되게 살 수 있는데, 이정도면 된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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