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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라는게, 없으면 하나쯤 있었으면 하고, 있으면 그리 큰 필요성을 못 느낀다고 생각할 때도 있다. 여기저기서 선물을 받다보니, 어느새 보조배터리가 6개나 된다. 4000mAh에서 5000mAh 정도의 제품들이다. 따로 또 사용하는 게 있어서 새것을 뜯는 게 또 아깝게 느껴지기도 한다. 언젠가는 사용하겠지만, 선물 준 분들께 감사할 따름이다.
예전에 보조배터리 한 개도 없었을 때, 하나 살까 말까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1만원 정도면 하나 괜찮게 살 수 있는데, 그 돈이 참 아깝게 생각되기도 했었던 때, 어느 때부터 내가 일부러 사지 않아도, 하나둘 생겼다. 이렇게 많이 생기고 나니, 사람의 간사함이랄까. 소중함을 덜 느끼게 되는 건 당연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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