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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음료 가격 인상에 대하여 헉~~

솔빛향 2022. 1. 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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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매장의 음료 메뉴가 1월 13일부터 인상 된다고 합니다. 

어떤 메뉴가 얼마나 인상되는 것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 TALL 400원 인상.

스타벅스 카페라떼 TALL 400원 인상.

스타벅스 카푸치노 TALL 400원 인상.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관련 23종은 400원 인상됩니다. 

스타벅스 카라멜마키아또, 돌체라떼, 더블샷 관련 15종은 300원 인상됩니다.

프라푸치노 등 7종 음료는 200원 인상됩니다.

돌체 블랙 밀크 티 1종은 100원 인상됩니다.

 

 

음료 아닌, 샌드위치, 케이크 등은 인상이 되지 않습니다. 

 

커피 원두 가격이 인상이 되든 아니든 상관 없이, 소비자 입장이지만, 세월이 갈수록 가격이 인상되는 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생 늘 같은 가격일 수는 없잖아요. 라면 가격, 과자 가격, 세금 등 가끔 오르듯이 브랜드 제품들도 언젠가는 오르겠죠. 그게 이 번에 올리는 것이라 편하게 생각하렵니다. 불만 삼아봐야 달라질 것도 아니고, 싫으면 사 마시지 않으면 되는 것일 뿐. 

 

워낙 인기 브랜드에 가격도 만만치 않았었는데, 올리니까 불만이 생기는 분들도 꽤 많으리라 봅니다. 인기가 많으니 더 올리겠죠. 

 

삼성 제품이 비싼 이유가 브랜드 값이 만만치 않게 들어간 것처럼, 스타벅스도 브랜드 값이 만만치 않게 들어가는 것이겠죠. 

 

저야 스타벅스를 마시지도 않고, 브랜드 커피전문점을 이용해도 친구나 지인들이 가자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가는 경우 빼곤 거의 이용을 안하기 때문에 남일 같긴 하지만, 이런저런 게 오르다보면 덩달아 가격 인상 유행이라도 하듯 따라하니 그게 문제가 될 수 있는 것 빼곤 민감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스타벅스를 애용하시는 분들은 모르겠습니다. 올라서 싫을지, 아니면, 애용하는 브랜드가 가격이 오르니 가치가 오르는 것이라 더 좋아할 지. 애플 아이폰이 한창 가격이 비싸도 더 애용하고 좋아했던 사람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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