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 20만원 알바: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비방하는 댓글

살다살다 이젠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비방해서 지지율을 낮추고, 지지자를 뺏으려는 비방 알바까지 동원한 듯 하다. 일당 20만원이라고 하던데, 참 너무 더럽고 치사하게 한다. 

 

내용은 이렇다 한다. 

50대 이상 민주당 이재명, 문재인 욕하실 분 모집합니다. 일당 20만원 드립니다"로 시작한다.

 

"현재 댓글러 1000명 이상 활동 중입니다. 네이버뉴스 등에 비난 글 올리면 바로 공감이나 글 남기면 되므로 아주 간단한 작업입니다"라고 적었다고 한다.

 

"보수언론에는 이미 작업이 완료된 상태이므로 좌파 언론 위주로 댓글 작업하시면 됩니다. 국민의힘 당원분들 대환영입니다. 일반 시민들도 환영합니다"라고 강조했다고 한다.

 

"좌파성향 같은 민주주의만 외치는 성향들은 가입이 안 되며 상사 말 잘 듣는 성향인 분 위주로 모집합니다"라고 적시했다고도 한다. 

 

어느 시대인데, 아직도 좌파 우파 거리는지, 참 이상한 사람들.

 

게시자라는 사람은 "짐작은 했지만~~~~"이란 글과 함께 해당되는 캡처본을 커뮤니티에 올렸다고도 한다.

자작극인지, 실제 존재하는 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하던데, 더 웃긴건, 파장이 일자 게시 약 2시간 여만에 글을 삭제했다고 하는데, 진짜겠지. 그 글 쓴 닉네임이 va****라는데,,,,,,.

 

또한, 그 올렸던 카페가 약 288,000명 회원이 있는 지역 대표 커뮤니티라고 하는데, 어딘지 대충 알 수 있을 것 같다.

 

인터넷의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뉴스 기사에 댓글에 비방 댓글들이 다 이런 알바 조직들의 글인가 보다. 보수 언론에는 이미 작업 완료되었다고? 이젠 좌파 언론 위주로 움직여서 문재인과 이재명 지지자들 꼬셔보겠다고? 

 

이런 것들 때문에, 내가 국짐당에서 민주당으로 지지가 바뀌었고, 문재인 대통령을 존경하며, 윤석열 지지를 철회하고,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 이런 꼴 뿐이랴, 윤석열 후보와 부인과 장모 그 주변 인물들의 수많은 범죄 의혹?도 많아도 너무 많고, 의혹보다 너무 내용들이 확실해서, 팩트로 보이던데,,,,,,. 

 

너무너무 악의 행위가 많은 듯, 좌파우파라는 말을 쓰는 사람들 자체가 세뇌된 사람들이고, 국민으로서의 가치가 없는 사람들이라 생각하게 된다. 

 

세종시 선관위는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하던데, 선관위를 믿을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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