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애드센스에 대한 생각에 공감하나요? 수익 성장~

나의 애드센스에 대한 생각은 스마트폰 통신 요금이나 교통비 정도만 벌어보자는 마음으로 아주 오래전 애드센스 달아놓고 무방비로 뇌두고, 종종 이벤트 글이나 올리는 정도에 가끔 리뷰 대충 쓰는 정도였어요.

콘텐츠 주제를 정해 분야적인 포스팅을 꾸준히 할만한 능력이나 시간도 없거니와 있다해도 이것저것 할게 많고, 꾸준한 인내심 없으면 할 수 없는 게 블로그 포스팅이라 생각했죠.

시나 에세이를 좋아하지만 그에 대한 독후감을 콘텐츠로 꾸준히 쓰기란 각박한 삶에 여간 쉬운게 아니고, 본업인 셰공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하는 것도 글 갯수에 있어서 시간적으로 텀이 길고 힘든 일이라, 글이나 채워 놓고 운좋게 수익나면 좋고 아니면 말고 식으로 가끔 생활꿀팁이나 이슈가 되는 정치나 사회이슈 또는 정책적인 내용 정도로 요즘 올렸는데, 운좋게 그전보다 수익이 나오긴 하네요.버려둔 블로그 다시 좀 살렸을뿐인데,,,,,,.

 

 

예전에 네이버 애드포스트와 수익 비교해봤더니,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글도 더 오래 못가고 수익도 훨씬 적게 나와서 파워블로그나 인플루언서, 꾸준한 소재 아이템이 없으면 수익면에서 힘들겠다 생각들어 포기했죠.

같은 내용으로 방문자수가 비슷하거나 더 높아도 네이버 애드포스트가 10원 수익나면 티스토리 애드센스는 100원 수익난다 할까요. 배너 위치 배정도 티스토리 애드센스가 훨씬 편한거 같아요.

하다보니 근래 느낀건, 금융정책관련, 정치관련 이슈 정도 쓰니 수익이 지난 달 후반부터 오르더라고요.

그냥 대충 쓰는데 노력에 비해 괜찮은 것 같아요. 콘텐츠 하나로 검색유입이 길게 가서  오래 수익이 나면 더 좋겠지만, 저처럼 확실한 포스팅 주제가 없고 재주 없는 분들은 이슈 정도 글로 좀 적고 이미지 아무거나 대충 몇개 얹으면 예상 외로 수익이 나네요.

그날 그날 뜨거나 근래 이슈가 되고 있는 뉴스들 요약해서 올리고 생각 몇줄만 남겨도 수익이 나네요. 생각해보니 여러개 올리면 더 효과 날것 같아요. 세상 돌아가는거, 나라 돌아가는거, 하루 한두개 대충 글 올리는데 몇분 안걸리니 수익 안나면 말지라는 편한 생각으로 쓰니까, 짧게 유입되는 이슈적인 검색어 포스팅이어도 수익이 나네요.

늘 쏟아지는 이슈 뉴스들 중에 한두개 뽑아서 쓰니 글쓰기 소재 고민할 필요도 없고, 매일 편하게 쓸 수 있으니 좋고요.

글 하나에 10분~20분 투자해서 하루 돈 천원이라도 수익나면 그게 얼마에요.  통신요금 정도 뽑아져도 감사하게 생각해야죠. 누군가에겐 하찮은 껌값이겠지만요.

검색어 뽑아내는 것도 중요한것 같고요. 검색 정확도 순으로 앞쪽에 올려지면 더 오래가고 유입도 좋겠지만, 최근순 만으로도 유입이 어느정도 되니까 그럴 때  클릭이 되고 수익이 오르는것 같아요.

맘 먹고 정치나 정책이나 금융 이슈나 정보 최소 5개에서 많게는 10개만 올려도 능력 없이도 박리다매처럼 한달 수익 10만원이나 100달러 금방 채울 수 있겠단 생각도 들고요. 시간상으로도 1개에 15분 걸린다 쳐도 2시간 안팎이면 충분하니까요. 일일이 퀄러티 높은 글로 채워도 시긴들 많이 들이는데, 고퀄 포스팅 한두개 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하셔도 되지만, 뚜렷한 자신만의 글소재와 고품질 포스팅이 어려우신 분들은 저처럼 갯수치기로 하시면 더 편할것 같아요.

이 번달 진행중인데 이정도 수익이 나고 있네요.

어쩌다 운 좋으면 하루 반짝 700명~ 1천명 가까이. 보통은 100명에서 200명 정도 유입되는데, 이정도 수익 나고 있네요.

이게 잠깐씩 유입되어 1클릭해서 뭐라도 되면 운좋게 수익도 나는 것 같고요. 포스팅 후 몇분 있다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같은 곳에 해시태그 해서 공유하면 유입이 좀 더 늘고요.

수익 욕심이 커서 얽매여 하기엔  부지런하지 않으면 시간상 꾸준하기 힘들지만, 대충 이슈거리 올려 조금의 수익 얻는건 어렵지 않은 것 같아요.  

이리 하든 저리 하든 시간도 노력도 필요한건 공통점인 것 같고요. 유입이 매우 중요하겠죠. 클릭시 수익이 큰 분야의 글이면 더 좋겠고요.

잘 나가시거나 방문자수 많으신  블로거들은 제휴마케팅 글로 수익도 크게 올릴수 있고, 협찬 광고 받아 수익 올리기도 하시겠지만, 저 같은 분들은 블로그 키울 생각 아니면 가볍게 하면서 조금씩 쌓이는 수익금 보면서 교통비 간식비 정도 뽑아내도, 일상의 재미와 활력소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