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라인/사용후기

전자파 차단 방석 닥터프렌드 어싱 쿠션 사용해 봤어요.

솔빛향 2022. 5. 3.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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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를 차단해 주는 효과를 가진 과학적인 방석이 있어서 사용해 봤어요. 전자파가 인간에게 유해하다는 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고, 계속 증명되고 있죠. 

순수한 자연을 닮은, 완벽한 건강을 담은 닥터프렌드 

편안하고 자세까지 교정시켜주는 의자도 중요하지만, 그 위에 사용하는 방석의 편안함에 다른 기능까지 더해진다면 금상첨화죠. 전자파를 차단해주고 안락함까지 준다면 든든하게 사용할 수 있을텐데요. 회사에서, 집에서, 자동차 안에서, 어디라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어싱 쿠션(earthing cushion) 전자파 차단 방석을 사용해봤어요. 

일반 방석처럼만 되어 있는 것이 아닌, 과학적인 회로 설계가 되어 있는 방석이에요. 동선으로 짠 원단에 접지선을 연결한 어싱쿠션 방석으로 어싱을 통해 몸 속 음전류(-)와 양전류(+)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였죠. 컴퓨터, 휴대폰, 각종 전자기기들에서 전자파 나오죠. 또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전자파 걱정은 더 늘어나기 마련인데, 어싱쿠션 방석이 전자파 걱정을 덜어줄 수 있어요. 

 

이 이미지의 내용 잘 읽어 보면 이해 쉽게 될 거에요.

오랜 시간 의자에 앉아 있는 분들에게 특히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앉아 보니, 오래 앉아 있어도 편안하고 안정감 있어요. 직장인, 수험생, 장거리 운전자 분들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방석에 전류를 흐르게 하는 거죠. 

설명에는 졸음방지, 집중력 강화, 피로감 해소 등 더 편안해질 수 있는 의자라고 하는데, 제가 한 달 이상 사용해보고 이 사용기를 쓰는 입장에서, 일단 과식 후 바로 앉거나, 식사하고 바로 앉거나 하지 않은 일반적인 상황에서 그대로 말씀 드려 보죠.

졸음방지에 대해선, 조금 졸음이 안오긴 하는 것 같은데, 그렇게 큰 차이는 못 느꼈어요. 하지만, 이 방석 사용 안할 때보다 졸음이 더 오진 않았어요. 집중력 강화에 대해서는 조금 느껴지는 것 같아요. 사용 안할 때보다 컴퓨터 하루 종일 해도 피로가 덜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집중력이 향상된 느낌은 받았어요. 그렇다고 확연히 큰 차이로 느껴진다거나 그런 건 아니에요. 만명통치기기 아니에요.^^. 피로감 해소에 대해서는 가장 많이 느껴진 것 같아요. 이 방석 사용 전에는 꽤 자주 피로하고 오래 버티는 시간도 부족했는데, 자리 뜨지 않고 더 오래 앉아 있어도 덜 피곤한 거 같아요. 피곤하지 않다는 게 아니라, 사용 전과 후를 비교해서 조금의 차이라도 느껴진다는 이야기에요.

그래도 기본적인 생활 습관은 지키고 느껴야 해요. 밥을 먹고 바로 앉아서 왜 졸려 한다거나, 과식하고 바로 앉아서는 왜 이리 몸이 무거워 한다거나, 앉아만 있으면서 왜 이리 몸이 뻐근해 하면서 제품 뭐라 하면 안되겠죠. 스트레칭도 하고, 평소 하던대로 건강습관 잘 지켜가면서 사용해야겠죠.

구성품에 있는 선을 연결하고, 콘센트에 플러그를 꽂아서 사용해요.

이 로보트 같은 플러그를 콘센트에 꽂아요.

방석 속에 다 회로가 구성되어 연결되어 있는 거에요.

제품명이 개인의료용 자기발생기. 사용 목적: 근육통 완화. 본 제품은 의료기기임. 이렇게 써져 있어요. 모델명 어싱쿠션101(WH-CU101), 자석밀도 600GAUSS

콘센트에 꽂고, 플러그의 옆에 있는 빨간 버튼을 눌러서 위에 불이 들어오면 잘 연결된 거에요. 

누른 후 손을 떼면, 불은 꺼져요. 눌러서 접속이 잘 되었나 확인만 하는 거에요. 

일단 디자인이 매우 고급스럽고, 재질도 매우 좋아요. 프리미엄급이에요. 마감도 매우 잘 되어서 어디 하나 흠 잡을 곳이 없을 만큼 꼼꼼하고, 박음질 완전 최상급이죠. 그리고, 탄탄하고 오래 앉아 있어도 엉덩이가 아프지 않고 편안해요. 가로 세로 50CM의 정사각형 모양이고, 테두리 마감 표면 정말 고급스럽고 멋져요. 처음엔 아까워서 못 쓰겠더라고요. 막 쓰기가 아까워서 ^^. 그만큼 맘에 드는 어싱 쿠션 방석이에요. 기능적인 면을 제쳐두고서라도 일반 방석으로 비교 평가해도 최상 선두에 넣어도 아깝지 않다고 보네요. 

 


이론적인 어싱 쿠션 방석의 효과와 내가 느낀 점.

1. 사용하는 순간부터 피곤하지 않고 집중력이 강화. (좀 느껴지긴 했음)
2. 남성들의 낭습이 없어지고 엉덩이 뾰루지가 소멸 (원래 뾰루지는 없는 상태에서 사용해서 모르겠고, 낭습이 줄어들긴 한 것 같음^^)
3. 여름에는 시원해서 땀이 나지 않고 겨울에는 따뜻!(일반 방석들과 다르게 뽀송뽀송한 느낌이 좀 들기는 함. 아직 여름이 아니라 더 느껴봐야 할 듯)
4. 주변 전자파 위해로부터 몸을 보호 (눈으로 볼 수 없으니, 몸으로 반응해서 느껴야 하는데 편안한 느낌이 늘긴 했음)
5. 늦게까지 공부하거나 일을 해도 허리나 머리가 무겁지 않음(밤 12시 넘어서까지 책상 앞에 앉아 있는 나로서는 느껴짐. 허리가 무겁지 않게 느껴지는 것은 사실. 안정감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6. 장거리 운전을 해도 전혀 피곤하지 않음 (안해봐서 아직 모름)
7. 차내, 실내에 깔아 놓으면 모든 악취 제거 (공기청정기를 켜놔서 확실치는 않지만 그러고 보니 악취가 덜 난 건 같기는 함)
8. 접지는 신경계를 안정시키고 스트레스가 감소. (아직 모르겠음)
9. 접지 사용 후 수면의 질이 향상 ( 좀 느껴짐, 잠이 잘 오긴 했는데, 원래 잘 자서 모르겠음^^)


전체적으로 볼 때, 몇십만원짜리 매우 좋은 의자를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어싱 쿠션 방석을 사용하고 나서는 편안한 건 확실했어요 방석 하나는 정말 제대로 골랐어요. 맘에 쏙 들어서 편하게 사용하고 있죠. 아무리 좋은 의자에도 이런 과학적인 회로 구성으로 설계된 의자는 없잖아요. 

요즘 제 엉덩이와 몸에 효자 노릇하는 녀석인 것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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