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가 잠시 잠잠한가 했더니, 또 한 건 터지고 말았습니다. 영화배우 보험사기 사건이라는군요. 물타기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는 노릇이고, 사건 자체가 보험사기라는 점에서 보험사기가 국가적인 문제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교통사고를 가장한 보험사기는 이미 문제가 많이 되어 왔는데, 연예계 쪽에서 일어났다는게 참 아이러니합니다. 연예인들이 연예일 하기도 바쁜데, 이런것까지 할까? 생각했지만, 범죄라는게 직업, 가진 돈에 상관없이 저지를 수 있다는 것을 이 사건으로 다시금 확인시켜 주는군요. 연예기획사 서 모(41)씨와 유명 영화배우 강 모(32)씨가~ 라는 데에서 뇌가 번쩍! 바로 생각나는 배우가 강동원, 강지섭, 강지환이었습니다. 강지섭은 아마 젊은 분들은 많이 알 수도 있겠지만, 모르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