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참여는 제가 5년간 자투리 시간 활용해서 해온 시간대비 건전한 가치가 있는 것이에요. 보통 요즘은 설문조사, 리서치 알바라고들 편안하게 부르는데요. 물가상승이 심상치 않네요. 저축을 꾸준하게 해보려고는 하지만, 이런저런 일로 돈 쓰다보면 저축하기가 쉽지는 않아요. 다들 느끼실 거에요. 한달 생활비 쓰다보면 어느새 한달 다 되어갈때쯤 뭔가 부족한 느낌이요. 그 땐 좀 덜 쓰고 참다 또 한달 생활비 시작하는 날부터 조금은 답답했던 속이 뚤린다고 할까요. 생활비를 좀 더 충당할만한게 없을까 찾다가 알게 되서 시작한게 설문조사 알바인데요. 알바라고 할 것 까진 없고, 그냥 자투리 남는 시간활용해서 이메일로 오는 설문조사에 참여해주는 것뿐이죠. 기본적으로 각종요금과 간식비, 교통비, 반찬값 중에 두어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