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륵이라~~~ 세월이 참 많이 흘렀고, 세상도 참 많이 편리해지고 좋아졌다는 생각을 해요. 여기 사진을 보세요. 카세트테잎이에요.^^ 제가 음악을 매우 좋아하게 된게 초등학교6학년때부터에요. 그땐, 제가 서해안의 작은 섬에서 자랐어요. 중학교때부터는 인천으로 올라왔지만,,,,,,. 섬 친구들과 함께, 유일한 친구가 라디오로 음악 듣는거였죠. 처음엔 검정색 라디오로 팝 음악을 좋아하기 시작했어요. 특히나 락음악을 많이 들었어요. 아직도 처음 좋아하게 된 락음악이 생각이 나네요. 본 조비의 living on a prayer, You give love a bad name 이 두 곡인데, 차트 10위 안에인가 들어 있어서 듣게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밤10시부터인가 이종환의 디스크쇼였는지, 아무튼 연말이면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