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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 수익모델, 블로그수익보다 나을 수 있다!

솔빛향 2012. 7. 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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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블로그 수익모델 많이들 하시는데, 블로그 수익모델보다는 아직 SNS수익모델에 대한 활용도는 그리 높지 않은 것 같습니다. SNS를 잘 활용하면 소통으로서의 가치도 있지만,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바로, SNS 수익모델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도대체 블로그 수익내기, 블로그 돈벌기는 들어봤어도 SNS수익모델은 또 뭐지? 하시는 분들에겐 또 하나의 수익모델로서의 가치를 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예로 애드바이미(adby.me)를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일단, 옆에 이미지에서 보면 알다시피 수익이 난다는 것을 알고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SNS로서 가장 인기가 있는 페이스북, 트위터,미투데이만 사용한다면 누구든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저는 페이스북,미투데이보다는 트위터 활용도가 높습니다. 또한 팔로워의 숫자도 트위터가 가장 많습니다.

 

 

 

 

 

 

애드바이미(adby.me)는 주어진 광고에 대한 자신만의 아이디어 넘치는 간결한 카피를 쓰고, 그 카피를 SNS로 퍼블리쉬하여 수익을 얻는 것입니다. 퍼블리쉬란 한마디로 SNS로 보낸다는 말로 해석하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내가 직접 카피를 안하더라도 다른 이용자가 작성한 카피 중 맘에 드는 것을 골라 자신의 SNS에 퍼블리싱하면 됩니다. 그렇게 하면 SNS로 보내진 카피와 함께 연결된 주소(URL)를 누군가 클릭하게 되면, 클릭당 수익을 얻을 수 있는 CPC형식의 수익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UV란 순 방문자를 뜻하며, 하나의 IP당 24시간 1클릭만 인정이 됩니다.

 

 

퍼블리셔가 올린 단문링크가 클릭되어 1UV가 얻어질 때마다 $0.05 ~ $0.5가 광고비로 지급됩니다. 이 때 카피라이터는 20% 퍼블리셔는 80%의 수익을 나누어 갖습니다. 내가 올린 카피를 내가 퍼블리쉬했다면 100% 내가 수익을 얻는 것이고, 다른 사람이 올린 카피가 마음에 들어서 다른 사람의 카피를 퍼블리쉬했다면 다른 카피라이터에 20%, 나에게 80%의 수익이 주어집니다.

 


대부분 카피쓰기 그렇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자기가 직접 카피 작성들 합니다. TV광고에 나오는 그런 수준높은 광고카피를 떠올리실 수 있지만, 그런 수준의 카피를 만들지는 거의 않더라고요. 대부분 클릭유도할 수 있는 비슷비슷한 카피들 사용합니다. 진정한 카피라이터의 자질을 만들어가기보다는 그냥 수익성으로 카피를 쓰는 경우가 거의 다입니다.

 


예를 들어, '대박' '놓치면 후회'에서 '후회' 같은 단어들이 클릭유도가 쉬워서 많이들 사용했었는데, 이런것은 사용단어에서 지금은 거의 대부분의 광고에서 금지되었습니다. 너무 클릭유도를 위한 단어들만 사용하기에 카피라이터의 의미가 너무 퇴색되기도 하고, 진정한 광고의 효과를 크게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정말 진정성있게 쓴 다른 사람의 카피가 맘에 드는 게 있다면 그걸 퍼블리쉬하기도 합니다. 그게 어쩌면 수익을 떼어주어도 이득일 수 있습니다. 그만큼 클릭수가 더 많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역으로 진정성있는 카피도 클릭유도가 늘 잘 될 수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어떤게 더 좋다라고는 말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물론, 무조건 누가 클릭한다해서 클릭하는대로 수익이 나는 것은 아니며, 한개의 IP당 24시간 안에 1클릭만 수익을 허용합니다. SNS를 여러개 가지고 꾸준하게 해왔거나 해보실 분들에겐 좋은 수익모델이 분명합니다. 광고마다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세 SNS로 퍼블리쉬 가능하게 하기도 하고, 한 곳, 두 곳으로만 퍼블리쉬 가능하게도 합니다.

 

 

 

일단, 애드바이미 같은 SNS 수익모델로 수익을 얻기 위해선, SNS를 얼마나 자주 사용하며, 얼마나 많은 이웃들이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 수익의 관건입니다. 트위터로 말하자면, 팔로워수와 그 팔로워들의 활동이 활성화된 트위터를 가지고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저 같은 경우엔 현재 2570팔로워 수준입니다. 개인 트위터리언으로서 적지도 많지도 않은 수준입니다. 여기서 제가 개인트윗도 하지만, 이벤트 응모용으로도 이용하다보니 기업팔로워도 적지 않게 갖고 있습니다.

 

또한, 트위터로 보내질때에는 광고를 표현하는 (AD)라는 글자가 붙어 퍼블리쉬됩니다. 하기에 클릭수가 이 단어 하나로 인해 조금은 줄어들긴 하지만, 크게 연연할 필요는 없는 부분입니다.

 

sns 두 곳에 퍼블리쉬하면 2UV나 3UV 나옵니다.ㅎㅎ 2UV는 제가 쓴 카피 퍼블리쉬했을 때 기본적으로 두 곳이니까 누가 클릭안해도 2UV는 나옵니다. 카피에 끌려 누군가 클릭을 했을 때 1UV가 늘어난 경우입니다. 

 

모두 3시간에 한 번씩 퍼블리쉬 가능하고, 24시간에 한 개 IP당 1클릭 수익허용이기때문에 3시간에 한 번씩 많은 분들이 클릭한다해도 24시간 안에 클릭했던 분들에 의한 수익은 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 누군가 24시간 안에 클릭하지 않았던 분이 클릭했다면, 그게 UV수익이 되는 것입니다.

 

 

 

애드바이미 수익모델 광고 하나를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UV 0.10달러짜리 캐논 퍼펙트페어 프로젝트 광고

 

 

 

영화 연가시 광고를 카피 작성하여 퍼블리쉬하여 얻은 수익의 예시

좀 단순한 카피였기는 합니다만, 기존에 나오던 기본 수준의 클릭에서 좀 더 크게 수익을 냈던 카피였습니다.

퍼블리쉬는 각각 3번, 5번 되었고, UV수익은 5, 13이었던 광고카피였습니다.

 

 

이 광고머천트 한개에 대하여 수익을 내는데, 단 1분도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10개의 광고가 있다면, 10분이면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광고카피를 멋있게 쓰기 위해서 좀 더 생각하고 쓴다면 몇분 더 걸릴 수도 있지만, 그러나 저러나 엇비슷합니다. 애드바이미 같은 SNS수익모델은 단타치기입니다. 블로그에 글을 멋지게 포스팅해놓고 기다리는 수익이 아니고, 길게 보는 수익도 아닙니다. 카피작성하여 퍼블리쉬하면 짧게는 몇초, 길게는 1분안에 대부분 수익발생이 일어납니다. 5개의 광고가 있고, 하루5~10분 투자로 UV 당 0.10달러일 때, 한 광고머천트에서 3UV가 일어난다고 생각하면, 1.5달러가 수익으로 발생하는 것입니다. 3시간마다 퍼블리쉬 반복 가능하므로 시간 날때 한 번씩 퍼블리쉬해줘서 누군가 새로운 클릭이 일어난다면, 수익으로 플러스되는 것입니다.

 

 

 

 

2만5천명 이상, 5만명정도의 팔로워를 두고 계신 몇 분의 수익을 보면, UV가 상당히 높습니다. 트위터를 예로 들 때, 제 팔로워수 2500명에 대한 UV가 광고머천트 1개당 기본2UV(내가  두 개의 SNS계정에 내 카피에 대하여 퍼블리쉬한 기본수익)일 때, 기본 10배 안팎으로는 계산상으로 나온다는 것이죠. 그럼 20UV발생, 5개의 광고머천트라면, 100UV 수익이 발생하게 되는 겁니다. 그럼 100 곱하기 0.10달러 수익해보면 기본 10달러가 몇분만에 수익발생합니다. 한달 30일 곱하면, 300달러, 기본 31만원입니다. 이건 그냥 기본이라는 겁니다. 여기에 곱하기 몇배,몇십배 수익 먹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아래 보이시죠. 광고머천트 하나에 이런 수익을 얻는 분도 여럿 계십니다. 이게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이웃분들만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이렇게 수익이 엄청나게 늘어납니다. 또한, 누군가의 첫 카피 후, UV가 많은 카피가 있다면, 다른 이용자들이 퍼블리쉬를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효과가 있나보다 하고, 퍼블리쉬를 하는 것이죠. 그보단 이웃이 많아서 올라간 UV인데, 약간의 착각들은 하고서 퍼블리쉬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어찌보면 문구 카피하는 실력은 아니지만, 또 다른 능력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웃 많이 모은 실력^^

 

 

 

이 애드바이미 하나로 월 150만원 이상 가지고 가시는 분도 있고, 기본 100, 50만원 이상 어렵지 않게 가져가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왜냐면, 클릭 UV 수익이 날지 안날지 걱정없이 꾸준한 수익발생이 가능한 SNS수익모델이기 때문입니다.

 

 

한 가지 블로그에 글 몇시간 정성들여 수익글 한달동안 써놓아도 이정도 수익 나오는 분들 거의 없다고 봅니다. 물론, 이정도 수익이 나오기 위해선 팔로워 등 이웃수를 키워나야 한다는 점은 있습니다. 어찌보면, 블로그도 이웃이 많고, 방문자가 많아야 수익이 그만큼 더 오를 수 있는 요건이 되는 것과 비슷한 것입니다만, 팔로워(이웃)신청하고 만들기는 어려운 일은 아니고 단순히 팔로잉, 맞팔 같은 클릭하나로 쉽게 늘려갈 수 있기 때문에, 어찌보면 꾸준한 이웃 늘려가기만 해놓는다면, 블로그로 돈벌기 하시며 한달 수익이 몇만원~일이십만원 나오시는 초보자, 중급자들은 SNS수익모델에 좀만 더 관심을 가져보면 플러스되는 수익 어렵지 않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방문자수가 많은 파워블로거, 양질의 글과 방문자수도 많은 파워블로거 등, 다양하게 나눌 수 있는 것처럼, 트위터를 예로 들자면, 팔로워(이웃)수가 많은 파워트위터, 양질의 글을 트윗하고 팔로워도 많은 파워트위터로 나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하지만, 트위터는 그 팔로워 수 생성이 그리 어렵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다만, 한번에 많은 팔로잉을 걸어 맞팔유도를 하던가 하는 일이 잦으면, 계정 정지 먹을 수도 있다는 점이 있기에 꾸준하게 조금씩 늘려가면 됩니다. 페이스북의 경우는 광고글만 자주 올리고 하면, 체크해내어 계정 정지 먹을 수도 있고, 계정 정지 먹지 않더라고 애드바이미에서 직접 페이스북으로 퍼블리쉬 못하게 정지시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수익글, 광고글이 아닌 일반글들도 겸사겸사 올려주며 섞어가야 정지 먹을 확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솔직히 광고글, 수익글만 꽉차면 보기도 좋지는 않습니다. 팔로워들도 잉~ 휑~ 하니 언팔로우 하는 경우가 많이 생길수도 있고요. 미투데이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수익 정산은 이렇게 됩니다.

 

 

 

애드바이미에 대한 글은 이 번 포스팅에서는 이정도로 해두고, 다음에 sns수익모델에 대한 포스팅 또 한 번 있을 것 같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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