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라인

히로뽕(필로폰) 상습투약한 전(前) 개그맨 서모씨 구속, 누굴까요.

솔빛향 2010. 6. 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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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뽕 상습투약 혐의로 전 개그맨인 서 모씨가 구속되었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전 개그맨에 서씨 이면, 누굴까요?
이 사람 저 사람 생각해봤는데도, 감이 잡히질 않습니다.
48세라는데, 48세라는게 확실히 기사에 나온대로 맞는건지도 모르겠고, 맞다면, 누굴지,,,,,,.
지난 2008년 4월 중순께 필리핀 마닐라시의 한 호텔에서 히로뽕 0.05g을 투약하는 등 지난 1월까지 10여차례에 걸쳐 히로뽕을 투약한 혐의라는데, 지금이 2010년 6월이니까, 대충 25개월 치면, 2개월 15일 정도에 한 번씩 투약한 셈이 되는건가요.

 연예계가 참 조용할때가 없네요. 그래서, 연예계인지도 모르겠지만요.
대마초, 히로뽕 등 마약관련 기사가 자주 나오는 것 같습니다.
연예계 쪽은 이런 마약 관련해서는 무방비 상태인가요? 마약의 유혹에 빠지기 쉬운건가요?
연예계 스스로 각성해야 할 심각한 문제인것 같습니다.

연예인들에게 정말 진정한 마음을 함께 해주는 벗이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럼 친구들은 몇이나 될까요.
연예계 쪽은 아무래도 돈이란게 함께 많이 움직이기 마련이니, 서로 이용하고, 이용당하고 이런게 많겠죠?

 우리 일반인들도 믿을 사람이 없다고들 많이 하는데, 연예계쪽은 어떨 지 안봐도 느껴지네요.
아무튼 다른 건 몰라도, 연예계는 마약, 음주운전, 성상납, 폭행, 노예계약, 자살 등등 많은 부분에서 스스로 각성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드라마, 영화, 음악, 개그 등등 많이 좋아하는 제 입장에서 좀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본보기가 되어야 할 연예인들이 이런 일이 일어날 때마다 우리 일반인들은 이들에 대해 어떤 생각을 던질지,,,,,,.
긍정보다는 부정적인 시선이 더 갈 수 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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