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라인

히로뽕(필로폰) 상습투약 전(前) 개그맨 서 모씨는 바로 이 사람!?

솔빛향 2010. 6. 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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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뽕 상습투약 혐의로 전 개그맨인 서 모씨가 구속되었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다고 어제 글을 썼었는데요.
전 개그맨에 서씨 이면, 누굴까요? 하고 제가 궁금해 했었죠.
이 사람 저 사람 생각해봤는데도, 감이 잡히질 않았었는데, 이것저것 검색을 하다보니, 그리고, 예전 개그맨을 아련하게나마 떠올리다보니, 유명한 모 중년 탤런트(배우) 분과 성함이 같은 분이라는 것을 나름대로 떠올리게 되네요.
사극에 많이 나오는 배우 분과 성함이 같은 분, 그 개그맨이 맞는 것 같아요.
딱 누구라고 글로 말해서는 안될 것 같고해서, 힌트만 드리는 쪽으로 글을 쓰게 되네요.^^
48세~~~
지난 2008년 4월 중순께 필리핀 마닐라시의 한 호텔에서 히로뽕 0.05g을 투약하는 등 지난 1월까지 10여차례에 걸쳐 히로뽕을 투약한 혐의라는데, 지금이 2010년 6월이니까, 대충 25개월 치면, 2개월 15일 정도에 한 번씩 투약한 셈이 되는건가요.

마약은 이 사회의 병폐죠. 어떤 일이 있어도 가까이 가서는 안되는 마약입니다.
그 분도 처음부터 마약에 일부러 손대지는 않았겠죠. 유혹에, 스트레스에, 뭔지는 모르겠지만, 마약 투약을 하게 된 원인이 있을텐데, 어떤 일이 있어도 마약은 경계입니다.

이 참에 전 담배를 끊어야 하는데, 담배 참 끊기 힘들더군요.
주위에 보면, 제 친구 2명은 그냥 오늘부터 끊겠다 하고 현재 한 명은 3년째, 또 한명은 언 7개월을 끊고 있는데, 전 그런 인내심도 없나 봅니다. 요즘 그래도 하루 피우는 갯수는 많이 줄어서 1~5개비, 술 먹을 때 동반이 잘 되어서 10개비 정도~
안피우는 날도 있고요.

담배는 백해무익! 금연합시다!
청소년 흡연은 당신의 심신을 망가뜨리는 절대 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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