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채팅이라고 베타버전이 당근마켓 PC버전으로 있던데, 이게 무슨 필요가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복잡한 과정. 채팅 하나 하려고 무슨 그렇게도 연결해서 보고 말고를,,,,,,,.
그냥 스마트폰에서 당근마켓 열어놓고 채팅 알림 숫자 뜨면, 잠깐씩 폰으로 채팅 입력해서 대화 하던가, 정 PC에서처럼 하고 싶다면, 충전포트에 유선 키보드나 무선 키보드 마우스 동글이나 블루투스 키보드 마우스 연결해서 PC 사용처럼 대화도 판매 구매 글도 다 올리면 되는데, 채팅 PC버전 하나가지고 뭘 잘 되기를 바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언젠가는 번개장터처럼 당근마켓도 PC 풀버전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할건 뻔해 보이는데,,,,,,,.
당근마켓은 아주 싸게 올리지 않으면 팔리지도 않고, 오히려 번개마켓에 가격 좀 나가는 건 몇만원, 일이만원 짜리는 4~5천원 택배비 더해서 팔아도 전국에서 보고 구매자가 나타나 구매해서 팔리는데, 더 싸게 팔아도 지역적인 한계로 팔리지도 않는 게 많은 당근마켓. 새제품 반값에 팔아도 더 깎아달라는 상도덕도 없는 구매자가 왜 그리 많은지,,,,,,.
그냥 1만원 아래로 계륵 같은 것이나 싸게 팔아치우는 용도로만 당근마켓에서 파는게 나은 듯, 그래야 기분 안 망가지고, 지금껏 많이 팔아봤는데, 대부분 비율면에서 보면, 당근은 싸구려 계륵 같은 거 처분하는 용도로 많이 앞으로도 애용할 예정이고, 번개마켓은 전반적으로 가격 잘 맞춰서 꾸준히 잘 팔리고, 중고나라는 안팔리다보면 올려서 하나씩 팔아보고, 가장 좋은 건 옥션 장터에 경매로 올리면, 인기 디지털 기기 같은 경우는 수수료 제외하고도, 몇만원 더 가격 올려도 여유 가지고 기다리면 팔리던데,,,,,,.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네요.^^
암튼 당근마켓 PC버전 당근채팅 베타는 뭔 편리함이 있고, 뭔 소용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거래할 때 무슨 대화를 많이 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도대체 채팅만을 위해 PC버전으로 당근채팅하는게 무슨 그리 큰 도움이고, 편리함인지, 이해해보려 해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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