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구속하라' 외친 대검찰청 기자실 기습시위 대학생들 강제연행 영상

김건희 구속하라 했다고 강제 연행을 하다니, 지금은 2022년인데 강제 연행이라니, 사실이냐고요? 네, 사실입니다. 어찌 우리나라는 세상을 거꾸로 가는 듯 합니다. tv 뉴스에 하나도 보도가 안 된 것 같습니다. 이제 눈 막고, 귀 막고, 세뇌되어지는 세상이 오는 건가요.

아무리 그래도 2022년 자유 민주주의 세상에서 이런 연행은 아니지 않나요. tv만 보는 어르신들은 이런 거 하나도 모릅니다. 물론, 지금의 이런 상황은 전혀 공중파나 여러 대형 매체에 보도가 안되고 있기 때문에, 조금의 관심이 없다면, 젊청년층부터 중장년층들도 전혀 모르게 될 수 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김건희를 구속하라!' 현수막을 든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회원 5명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기자실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수사촉구와 한동훈 법무부장관 내정을 규탄하는 기습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의해 강제연행되고 있는 영상입니다.

 

기성 세대가 부끄러워 하고, 정치인과 기득권들이 고개 숙여 부끄러워 해야 할 일이고, 그들이 벌을 받아야 하는데,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부정부패비리 많은 유죄를 받고 구속되어야 하는 공직자나 돈 많은 사람들은 다 무죄가 되고, 돈 없고 빽 없고 자기들 편 아닌 죄 없는 사람이나 작은 죄 있는 사람들은 더 큰 벌을 받고 죄가 뒤집어 씌워지고, 정말 이런 세상이 더 벌어질 수 있는 확률이 높다는 게 참 답답하기만 합니다. 

부당한 외침이 절대 아니고, 용기 있는 청년들인데 말이죠. 본부장은 왜 손 끝 하나 건드리지 않고 활개치게 놔두는 대한민국이 되었습니까. 정말 국민으로서 부끄럽습니다. 몇달 전까지만 해도 대한민국이 세계적 위상이 많이 높아지고 세상이 다 좋아하는 대한민국으로 가고 있었고, 대한민국 국민이란 것이 정말 자랑스러웠는데, 나라가 망가지고 있습니다. 

기자들도 이런 거 기사로 하나도 안 내고, 대통령 당선인 기득권층에 충성을 하는건지 뭘 하는 건지, 그럴거면 기자를 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자실에 들어가서 외친 걸 이렇게 까지 하면 안되는건데, 영장 청구 상황도 아니고, 48시간 묶어두면 안되는 상황이라고 하는데, 무슨 악용을 위해 저러는건지 알 수 없습니다. 

공중파 뉴스 방송 노출 철저히 배제할 듯,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김건희 구속하라고 외치는 거 알리면, 김건희에 대해 어르신들조차 다 알게 되니, 어디에도 나오지를 않는 듯 합니다. 이런 정도면 속보 뉴스 감인데 말이죠.

정의로운 사람은 범죄자 취급 받고, 부정부패비리 범죄자들은 활개치고 다니고, 정말 큰일입니다. 안 썩은 곳이 없네요. 기득권층들은 부끄러워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노력해야 하지 않나요. 청년들이 무슨 죄이고, 왜 이런 고생을 해야 하는 현실이 발생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정치 권력을 왜 자신들의 편의와 욕심을 위해 사용합니까. 국민을 바라봐 달라고 뽑은 거잖습니까. 어서 빨리 이민이라도 가야지 안되겠습니다. 코로나만 아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