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라인

야마하 YAS-408 블루투스 TV 사운드바 우퍼

솔빛향 2022. 4. 6. 02:27
반응형

스피커 사운드바 사용기

추천할만한 블루투스 사운드바 우퍼 야마하 YAS-408

장점: 다양한 단자로 구성, 입력 기기의 제한이 적다. 심플 고급스런 디자인, 직관적인 다양한 사운드 버튼으로 조절, 사운드 기능마다 그 차이를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찌그러지지 않는 깔끔한 사운드, 서브우퍼 베이스 조절도 쉽고, 베이스 확장 버튼이 또 있어서, 중저음을 강조하며 묵직한 사운드를 증가시킬 수 있다. 리모컨 하나면, TV,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으로 연결하는 즉시 해당 기기로 전환되어 쉽고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고음까지 깨끗하고 명료한 편이다. 흐트러지지 않는 사운드라 만족.


단점: 일반 사용자의 입장에서 찾아보려 했으나 결론은 없다. 
50만원 중후반대의 사운드바 우퍼 세트로서 충분한 가치를 보여주고 있는 야마하 yas-408.
처음엔 내 입장에서 오우~~~거금. 이라고 생각하며 돈이 아깝단 생각도 했지만, 그 생각도 잠시, 장만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사용하던 스피커를 야마하 YAS-408로 교체 했어요.  TV사운드바로 사용하기도 하고, 음악 감상용 스피커로도 사용하려고요.  기존엔 인켈 2웨이 일반 스피커를 사용했죠. 


음악, 영화, TV드라마, 다큐멘터리 등 잡다하게 아무거나 다 좋아하는 열혈 유저로서, 더 나은 음향기기는 필수! 그래서, 너무 비싼 몇백, 몇천 짜리는 제품 설치할 공간도 없을뿐더러 저에겐 필요성을 못느끼고, 몇십만원 선의 제품의 가장 무난하고 부담 안가고 좋은 것 같아요. 

 

우퍼와 세트라서, 박스도 그에 맞게 ㄴ자 모양. 처음 사용해보는 60만원 상당의 제품이라서 박스만 봐도 두근두근 설렘 반 불안 반, 제대로 된게 와야 하는데,,, 

와! 묵직하고 큽니다.
박스 열어보니, 스티로폼으로 안전하고 깔끔하게 포장 되어 있음.

간단한 구성품: 제품 설명서, 제품 보증서, 광케이블, 리모컨, 전원 케이블 두 개. 

기본 구성품 외에, HDMI 케이블은 구성품에 없으니, HDMI로 사용하고자 하는 분들은 좋은 HDMI 케이블 사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집에 여분으로 있어서 따로 구매할 필요는 없었어요. 

 

무슨 종이류가 이리 많은 지, 다 필요한 것이겠지만,,,,,,. 이름 있는 제품일 수록 이런 게 많은 듯.

리모컨부터 설명 해볼게요. 

직관적인 버튼으로, 음향 조절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고, 사용 단자와 기능 버튼도 다 직관적이에요. 미리 말씀드리는데, 이 리모컨 하나면 모든 건 다 작동해요. 아주 소중한 리모컨이죠. 사운드의 변환, 기기의 변환, 쉽고 빠르게 가능하죠.

 

 

 

3D 서라운드, 서라운드, 스테레오 등 각각 음질의 특성을 완벽히 소화해내는 제품.  다양한 음악이나 영화 사운드 등 흘러나오는 음향에 따라 각각의 기능을 눌러보고 가장 좋게 들리는 기능으로 들으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야마하 YAS-408 사운드바에요. 

뒷면 그립감도 매우 좋아요. 

야마하 NS-WSW43 무선 서브우퍼

단순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 블랙 색상으로 매우 심플하고, 앞에 붙어 있는 로고가 고급스러움을 느끼게 하죠.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저에게 최적의 디자인을 갖추었어요.

로고 하나가 제품의 품격을 살리고 있어요. 가치를 충분히 보여주는 로고가 중심을 잡고 있어요.

전원만 넣어주면, 사운드바와 무선으로 자동 연결되므로 특별히 어수선한 선들이 없이 깔끔하죠. NS-WSW43

탄력있는 탄탄한 천으로 되어 있어요. 명칭이 생각이 안나는데, 그릴이라 그러나요.^^ 천 재질이라서 눌러보니 살짝 들어가는 게 보이시죠. 

야마하 yas-408 뮤직캐스트 사운드바 400
전원 코드를 연결했어요.

사운드바의 윗쪽에 기능들이 다 배열되어 있는데, 직관적이에요. 전원과 볼륨조절 기능 등, 오른쪽에 배치되어 있는 기능들은 터치로 가능해요. 왼쪽은 다양한 기기 연결 상태를 보여주죠. 블루투스, 아날로그, tv, HDMI, 서라운드, 네트워크

견고하고 묵직한 느낌이 들어서, 일반 사용자의 입장에선 싼 티 나지 않고, 고급스러워 보여서 좋고요.

앞면, 알루미늄 그릴로 되어 있어서 견고해요. 묵직하고, 그릴 내부를 들여다보면 외관상으로도 뭔가 소리가 좋을 것 같은 느낌이 있어요.

뒷면, 에어홀 및 벽걸이 홀, 오목하게 들어간 자리들은 전원케이블 연결 및 각종 연결단자들이 배열되어 있어요.

아랫면, 전원케이블 꽂는 곳, 각종 입출력 단자들. HDMI IN/OUT(ARC), TV광입력단자,네트워크(와이파이), 아날로그(AUX) 새겨져 있는 게 보이죠.

전원 연결 단자. 

각종 입출력 단자. 

와이파이, 블루투스 등 다 돼죠.

무선 서브우퍼에 전원코드를 연결했어요. 무선 자동인식으로 사운드바와 연결이 되어 편해요.

설치를 간단하게 하고, TV를 켜서 사운드를 느껴봤어요.

아래 사진은 설치 전의 모습.
5만원대 PC용 보노보스 2.1채널 유선 스피커 BOS-5000 사용했었고, TV엔 고장난 인켈 미니콤포넌트 오디오에 달려 있던 패시브 스피커를 재활용해서 저렴한 미니앰프에 연결해서 사용했었죠. 블루투스 리시버를 미니앰프에 연결하여 블루투스로도 사용 하고, 유선으로도 사용해 왔었고요.

이제는 야마하 YAS-408 사운드바 서브 우퍼를 사용하니까, 와이파이 블루투스 무선으로 잘 사용하고 있어요. 사운드바 전원 켜놓고, 스마트폰에 사운드바 블루투스 기기 등록 후 사용하니 참 편리하고, TV도 HDMI케이블이나 광케이블 연결해 놓고 사용하니 참 편하고, pc에서도 블루투스 동글 usb 단자에 꽂아 넣고, 블루투스 연결해서 등록해놓고, 리모컨으로 사용할 기기 버튼만 누르면 직관적으로 알아서 자동으로 해당 기기의 음악이나 사운드가 흘러나오죠. 

야마하 YAS-408 사운드바 우퍼만 있으면, PC, TV, 스마트폰, 태블릿 등 블루투스 무선이든 유선 연결가능한 모든 기기에서 무선이나 유선으로 직관적 전환하며 사운드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어요.

반응형